'2019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대상, 애리

기사등록 2019/12/02 10:20:23
【서울=뉴시스】 지난 11월30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2019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에서 대상을 차지한 애리(AIRY).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19.12.02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9 EBS 올해의 헬로루키 위드 코카(with KOCCA)'에서 애리(AIRY)가 대상을 차지했다.

애리는 지난 11월30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결선에서 다른 다섯 팀과 경합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내년 'EBS 공감 스페이스' 첫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애리는 프릭 포크와 사이키델릭을 넘나들며 몽환적이고 낯선 사운드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결선에는 애리를 비롯 겨울에서봄, 두억시니(DUOXINI), 버둥(Budung), 오열(OYEOL), 차세대 등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뮤지션, 음악 평론가, 공연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6명이 심사를 봤다. 우수상은 '차세대', 심사위원 특별상은 '겨울에서봄'이 차지했다. 두 팀에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이번 결선에 참가한 6팀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기량이 뛰어나고 대중적인 감각이 뛰어난 팀들이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이 멋지게 이뤄질 수 있도록 헬로루키와 같은 등용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선 무대는 27일 밤 11시35분 EBS1에서 방영된다. 앞서 6일 밤 11시35분에는 결선에 오른 6팀의 음악과 무대 밖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집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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