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 종료 통보하지 않을 방침 전해와"
이에 따라 지소미아 협정 효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NHK는 덧붙였다.
청와대는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이틀째 연속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최종 대응을 논의했다.
지소미아는 탄도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기밀성이 높은 군사 정보를 양국이 교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적절하게 보호하기위한 구조 등을 규정한 것으로 3년 전 체결됐다.
협정은 종료 통보가 없는 한 1년마다 자동 연장되게 돼 있지만 한국 정부는 일본이 수출 관리의 지원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 등을 이유로 지난 8월 지소미아 종료 방침을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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