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과 지역 농협기관장, 하나로마트 관계자 등은 행사 첫날인 21일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시식회 등으로 서울 시민들을 사로잡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 판로 확대를 위해 신규 시장 공략과 함께 수도권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사과의 유통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대량 소비시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외 7개 지점에서 청송사과 대표 품종인 부사의 첫 출하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 및 청계산에서도 청송사과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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