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1일 정읍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특강인 '제84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유튜브 젊은 부자들’ 등의 저자 김도윤(37)씨가 강연했다.
김 작가는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를 주제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학생들과 고민했다.
꿈과 목표가 없다는 이유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가 시민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단풍아카데미 특강은 2020년 3월부터 매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