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서부지사(실장 김원태)는 삼가면 소재 농어촌 종합재가노인복지시설인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희목)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천노인복지센터는 합천군 종합재가노인복지시설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및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인 로당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합천군, 2019 경상남도 도로 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춘·추계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 군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경남도 주관으로 지방도, 군도 등 도로의 유지 관리 실태를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포장도 보수,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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