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2차에서 정원외 지원자 수를 포함하면 총 1만5723명이 지원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1558명이 늘어난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소방안전관리과로 250대 1을 나타냈다.
이어 물리치료과 225.5대 1, 치위생과 141.0대 1, 임상병리과 128.0대 1, 간호학과 114.3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만석 총장은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 재학생이 만족하는 알찬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특히 창의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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