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노동자 15명 부상
트리폴리에서는 지난 4월 이후 리비아국민군(LNA)과 유엔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허약한 정부와 동맹을 맺은 민병대 간에 전투가 계속돼오고 있다.
이날 공습으로 트리폴리 중심부 남쪽에 위치한 와디 엘-라비에 지역의 공장에서 최소 15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부상했다고 말렉 메르세트 보건부 대변인은 덧붙였다.
지난 몇주 동안 전투는 소강 상태를 보였었다. 지금까지 수백명이 수백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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