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는 13시 기준 대기 중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말했다.
12시 기준 서울시 25개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152㎍/㎥을 기록했고 13시 기준으로는 157㎍/㎥을 나타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관련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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