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압타밀·뉴트리맘 약국에 공급…유통 채널 확대

기사등록 2019/11/15 09:24:14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이마트가 의약품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이마트는 지난 14일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와 '뉴트리시아'(Nutricia) 제품의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마트는 압타밀·뉴트리맘 등 제품을 국내 주요 산부인과와 여성병원 근처 약국에 납품한다.

뉴트리시아는 압타밀·뉴트리맘을 통해 영유아를 위한 상품과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영양 제품까지 제공해 아이가 생애 첫 1000일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렉산더 프레리 다논 뉴트리시아 한국 대표는 "이마트의 강력한 유통망과 함께 의약품 유통 채널에 진출한 건 뉴트리시아 상품이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나게 되는 걸 의미한다"고 했다.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뉴트리시아 상품을 약국과 같은 새로운 채널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임신 및 육아 여성에게 상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고객 편의 증대라는 쥴릭파마의 가치에 부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압타밀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약품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뉴트리시아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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