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난 2017년 기준 시간당 차량 통행량이 5049대로 제주지역에서 자동차 통행이 가장 빈번한 지역이면서 앞으로도 드림타워 건설, 공항 우회도고 개통 등으로 교통량과 정체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 측정소는 6개 대기오염물질(SO2, NO2, CO, O3, PM-10, PM-2.5)을 상시 측정해 기존의 5개 지점인 제주시 이도동과 연동, 서귀포시 동홍동·성산읍·대정읍에서 운영되는 도시대기측정망과 함께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제주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 (air.jeju.go.kr)’을 통해 실시간 자료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