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진전 기대가 다소 후퇴하면서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 엔화 가치가 상승하자 일본 증시는 하락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에 가까이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나는 우리가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관세를 상당하게 올릴 것이라고 모두에게 말해왔다"라고 말해 관세 부과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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