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연합그룹 '슈퍼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했다.

SM에 따르면 슈퍼엠이 지난달 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12일(현지시간) 발표된 16일 자 '빌보드 2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달 '빌보드200'에 1위로 데뷔했다.

이와 함께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등 2개 차트에서도 8위에 랭크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쟈핑'을 비롯 5개 트랙이 실렸다.

한편 슈퍼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의 대규모 공연장 디키즈 아레나에서 북아메리카 라이브 투어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인 포트워스'의 문을 열었다. 13일 시카고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총 10회가 예정된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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