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도가 제주지방기상청 구청사인 지상2층, 연면적 959㎡를 9억1200만원을 들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입주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주실, 콘텐츠·창작자를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기업 7곳이 입주해 있다. 도는 오는 13일 준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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