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15일 오후 8시30분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전과 17일 오후 8시30분 치르는 이라크전을 JTBC3와 동시 중계한다.
JTBC3 폭스 스포츠는 13일 오후 8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전과 19일 오후 8시30분 아랍에미리트전까지 두바이컵 네 경기 모두 중계한다.
두바이컵은 친선대회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겸하고 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을 두 달여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무대가 될 전망이다.
두바이컵 중계로 인해 15일 '뉴스룸'은 20분 앞당겨 오후 7시35분부터 전파를 탄다.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는 이라크전이 끝난 후 10시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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