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안상규벌꿀 안상규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인도주의사업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상규벌꿀은 국적이나 인종, 이념을 뛰어넘어 사랑과 헌신, 봉사의 정신을 추구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안상규 대표는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앞으로도 적십자사 정신과 활동을 홍보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마을 가꾸기 부문 동상


대구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농촌마을 가꾸기 부문에서 대구시 동구 구암팜스테이 마을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농협중앙회가 경관이 우수하고 마을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는 농촌마을을 지원하는 전국 공모 사업이다.

구암팜스테이마을은 마을꽃길조성과 나무식재, 마을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도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농협은 농촌마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주공간, 깨끗하고 안전한 생산공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농교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n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