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020형 튜브히터’ 출시

기사등록 2019/11/11 10:27:55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신일은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는 본체에 파이프를 갖추고 이를 튜브로 연결한 석유 난방제품이다. 곱창을 닮은 형태로 일명 ‘곱창난로’, ‘돈풍기’로 불린다.

튜브를 통해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온기를 전달한다. 튜브에서 순환되는 공기는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 열효율과 발열량이 높다. 이 때문에 야외 행사장, 골프장, 공장, 사무공간 등 실내외 어디든 사용하기 좋다.

또 리모컨으로 원거리 제어가 가능하다. 바닥에는 4개의 이동식 바퀴가 달려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yo0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