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진행된 여야 5당 대표와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현 정부가 노동존중 사회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공약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드러낸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지적에 이같이 요청했다고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에 심 대표는 "노동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지 않는 한 계속 불만은 고조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또 민생 문제와 관련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7'의 이자 축소와 1조원 이상 자금 확대를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긍정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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