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 맞춤형 수기(교육과정, 현장 실습) 공모전은 전국 44개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분야) 사업 참여 전문대학에서 모두 8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장효진 학생은 사회맞춤형학과(에너트로닉스) 교육과정에 참여한 경험을 내용으로 한 '값진 경험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공모했다.
그는 "사회맞춤형학과 참여를 통해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현장실습 경험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균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 있다"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및 산업체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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