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냉매 작업하던 30대 사망…가스중독 추정
기사등록
2019/11/08 09:34:54
7일 오전 11시께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정성원수습기자 = 서울의 한 냉난방 설비업체에서 에어컨 냉매 정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사망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중이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이 업체 직원 30대 이모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이씨는 업체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이씨에 대한 부검은 실시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가스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yoona@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가슴 만져도 돼?"…걸그룹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
18세 임신시킨 교회선생…"짐승 같은 결혼생활"
류진 아들, 아이돌 거절 후 경복궁 해설사 데뷔
민경훈 결혼식 공개…단아한 미모의 ♥PD 아내
70세 왕종근,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무슨 일?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새 증거 있다"
구준엽, ♥서희원에 박력 뽀뽀…입 꾹, 눈 질끈
메이딘 멤버 "고백 안 했으면 좋겠다"…과거 발언 재조명
세상에 이런 일이
중국인 날벼락…5만원인줄 알았던 제주 호텔 1100만원 나갔다
쓰러진 여성에 뺑소니 몰려…누명 벗었지만 직장 잃어(영상)
"피해의식 XX네"…'노쇼' 손님의 적반하장 반응
담배 물고 멍키스패너로 '쾅쾅'…남의 차 박살낸 민소매男(영상)
미코 출신 '머슬퀸' 운동강사 명예훼손 혐의 남성, 집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