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년 게임산업 예산 113억원 증액…감액 아냐"

기사등록 2019/11/05 18:06:24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내년 예산(정부안 기준)과 관련해 "올해 대비 112억7600만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게임산업 육성 예산이 3년째 줄어들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게임산업 지원 예산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게임산업 육성 예산은 ▲2018년 424억6400만원 ▲2019년 497억3100만원 ▲2020년(정부안) 447억700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산업 지원 예산에 ‘게임산업 육성’ 외에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과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게임형)’ 예산이 있으며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항목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게임산업 육성 사업 항목에 포함돼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분리해서 편성됐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예산의 경우 ▲2018년 130억원 ▲2019년 115억원 ▲2020년(정부안) 18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내년 정부안에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게임형) 예산 98억원이 새로 추가됐다.

이에 따라 게임산업 지원 관련 총예산은 ▲2018년 554억6400만원 ▲2019년 612억3100만원 ▲2020년(정부안) 725억700만원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문체부는 강조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pjk7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