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지스타 2019' 부스 운영…'언리얼 엔진' 알린다

기사등록 2019/11/05 11:00:40

에픽게임즈, 지스타 B2C 부스 운영 방안 및 조감도 공개

게임 및 일반산업 분야 개발을 위한 언리얼 엔진의 주요 기술 전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에픽게임즈가 지스타 2019에서 언리얼 엔진 개발 생태계를 선보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서 B2C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의 주요 최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영화, 자동차, 건축 등 일반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의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기반의 무료 게임 창작 툴인 '포크리(FORTNITE CREATIVE)'도 만나볼 수 있다. 코딩에 대한 이해 없이도 게임의 콘텐츠, 규칙 등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게임 제작 로직과 프로세스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제작 툴이다.

이와 함께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개발된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게임들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스마일게이트의 가상현실(VR) 게임 '로건'을 만나볼 수 있다. VR 잠입 액션 어드벤처 '로건'은 VR이 줄 수 있는 여러 경험 중 스릴감에 집중한 게임으로, 경비병들로 가득한 가상 중세의 성에 잠입한 도둑의 이야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기몹의 플레이스테이션4용 플라이트 슈팅 배틀로얄 게임 '도그파이터 월드워 2'도 전시된다. 최대 40명의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게임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등장했던 전투기들을 조작해 배틀로얄 모드를 즐기는 공중전 멀티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엔엑스게임즈의 전략 전투 게임 '라스트 킹스'도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자신만의 영지를 꾸미고 던전을 탐험하며 이름을 떨치는 영웅이 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고퀄리티 전투 연출과 자유도 높은 조작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아레나(가제)'를 선보인다.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다양한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 부스 2층 공간에는 파트너사와의  미팅 및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설팅 등을 위한 미팅룸이 마련된다. 또한 부스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되는 언리얼 도슨트 투어 및 부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장차 개발자가 될 꿈나무들부터, 게임 개발자, 그리고 일반산업 분야에서 언리얼을 통해 혁신적인 개발 파이프라인을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까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에픽게임즈의 창작툴들과 개발 생태계를 알리고 싶어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에픽게임즈는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창작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dong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