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동차 부품업계 등의 불황으로 지역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청장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이날 경주실내체육관에는 2300여 명의 구인·구직자가 몰린 가운데 40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가했다. 그중 15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열린채용관에는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현대강업, 경동정공 등 40개 기업이 현장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또 유성, 디에스티, 조인코아 등 지역 내 50개 기업이 게시판 채용에 참여했다. 업체들은 향후 지원서와 면접 결과를 토대로 필요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수원 관련 기업도 구직자와의 개별 면접을 통해 채용과 상담을 병행했다.
공직멘토링관은 각 분야 새내기 공무원, 공공기관의 신입사원이 직접 본인의 합격 수기나 고민 상담, 실무경험까지 노하우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지원관, 이력서 사진과 지문 적성검사를 하는 체험희망관, 부대시설관 등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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