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허브사업단 주최·주관으로 전국 212개 공동훈련센터가 참여, 일학습병행 전담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 연구원은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외부평가 응시율 및 합격률 제고에 힘쓴 점, 학생·기업중심 행정 편의증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재대는 앞서 지난 9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도 입상했다.
◇충남대 송오섭 교수 '제27회 강월논문상' 수상
지난 1993년 제정된 이 상은 소음·진동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학술논문 발표자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송 교수는 '3-자유도 풍동실험을 통한 영각 변화에 따른 착빙 송전선로 갤러핑 발생 특성 분석'으로 상을 받았다.바람과 빙설에 의해 발생하는 유체유발진동 '갤러핑(Galloping)' 해석기법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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