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소폭 상승…독 0.05% 영 0.68%↑

기사등록 2019/10/23 01:28:21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 의회가 보리스 존슨 총리의 유럽연합(EU) 탈퇴협정법안(WAB)을 논의에 들어간 것과 함께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는 22일 소폭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1만2754.69로 거래를 마쳐 6.73포인트(0.05%) 올랐지만 전날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48.85포인트(0.68%) 상승한 7212.49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의 CAC 40지수 역시 5567.69로 폐장해 9.34포인트(0.17%)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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