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빅토리아 설봄보호작업장(창원시 의창구 소재)과 도담도담 주간보호시설(창원시 북면소재) 장애아동들에게 생필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 한국장애인부모회경남지회와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사무실 내 전기 및 형광시설 교체, 책상 및 캐비넷 수리 등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경남농협, 벼 수확기 현장 목소리 듣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2일 창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벼 수매 현황과 수매 등급을 살피는 등 수매현장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산지농협의 원활한 벼 수매를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 자금 660억원을 지난 21일 지원했고,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벼를 품종에 제한없이 공공비축미로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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