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 동안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심의와 행정 사무감사 계획을 마련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조창호 부의장과 김선태 의원은 오수동 오염 토양 반입 정화시설 설치 반대,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및 설립 촉구 등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박종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내년도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정추진에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28~29일 2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영천시의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보현산 천문과학관 운영, 하수도 사용 등 25건을 논의한다.
30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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