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농협창고에서 불, 1시간여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19/10/19 10:20:28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9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한 농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10.19.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9일 오전 9시6분께 경남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에 위치한 한 농협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170여㎡ 창고와 마늘 포장지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해소방서는 소방차 8대, 소방인력 2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9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한 농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10.19.  con@newsis.com
남해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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