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 맞아 40대 하청업체 직원 숨져
기사등록
2019/10/17 19:03:51
【서울=뉴시스】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신축 공장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10분께 창원시 가음정동에 새로 짓는 공장 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붓는 작업)을 하다가 하청업체 직원 A(43)씨가 콘크리트 펌프카 붐대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펌프카를 지지하고 있던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펌프카가 옆에 있는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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