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삼척시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돼 이재민이 일상의 터전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4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와 경북 영덕·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삼척시는 주택이 파손되고 마을이 침수되는 피해와 함께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와 삼척시의회는 지난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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