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엑시언트 고객 및 동반인 등 40명 초청 행사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현대자동차는 15이라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연비왕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를 인제스피디움의 가파른 직·경사 구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우수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줬다.
대형트럭 엑시언트로 서킷 그룹 드라이빙을 진행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과 조작성을 키울 수 있는 짐카나 및 주차 탈출왕 등도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연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상용차만이 제공하는 복합 드라이빙 축제"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차별화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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