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CJ몰이 유통가 성수기인 10월 한 달 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어메이징 10(Amazing10)’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슈퍼딜’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 구스 침구, 온수매트 등 FW시즌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 시 최대 13% 적립해준다.

최대 5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카드 결제 시 7%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2회 및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적립해주는 행사도 27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특가 행사를 연다. 안다르는 지난달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16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6일 행사에서는 18일 TV홈쇼핑에서 판매할 구스다운 점퍼, 베스트 2종 세트를 미리 선보인다. 안다르몰 대비 약 7만원 가량 저렴한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에어코튼 레깅스 3종 세트도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CJ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 론칭 9주년을 기념한 ‘해피 굿 데이’ 행사도 열린다. 오는 27일까지 CJ ONE에서 발급한 응모권을 CJ몰에 등록하면,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초특가 세일도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굿특가’ 딜이 열린다. ‘P&G  허벌에센스 바이오리뉴 삼푸’를 정가(1만6900원) 대비 54%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고 투썸 기프트카드 5000원권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블루투스 이어폰(정가 39만9000원)’과 '마시는 링거워터 링티(정가 6만원)'을 각각 50% 저렴한 19만9000원,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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