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앞두고 SK·키움 감독 및 선수 입담대결

기사등록 2019/10/12 11:32:28
【인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SK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SK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9.2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구장(1층 1루측 복도)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2위인 SK 와이번스의 염경엽 감독과 최정, 하재훈이 참석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장정석 감독과 박병호, 조상우가 참석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양 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0:5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키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10.10.  bluesoda@newsis.com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