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2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40p(0.59%) 상승한 2만6502.4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56p(0.60%) 상승한 2936.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24(0.64%) 오른 7953.98에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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