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20~23도 '가끔 구름'…출근길은 쌀쌀

기사등록 2019/10/10 05:21:46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0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출근 시간대 일부 내륙은 가시거리 1㎞ 내외의 안개나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33분이다.

아침 기온은 6~10도로 쌀쌀하고, 동부내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한낮 기온은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위험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54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3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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