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청렴도 1등급 달성 위한 '청렴연극' 관람 등

기사등록 2019/10/03 09:45:30
청렴연극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청렴연극 ‘청렴의 신과 함께’를 관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극 공연은 인·허가, 보조금 등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연극을 통해 생활 속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청렴에 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산업교육원 소속 공연단을 초청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현장 사례의 이해,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례 제시 등을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 라오스에 새마을운동 전파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회장 윤병근)는 최근 새마을지도자 17명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라오스 싸이타나구 통망마을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와 함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연)가 사업비 400만원,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가 통망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전달할 운동용품, 학용품 구매에 100만원을 냈다. 수건 250장, 치약 및 칫솔 500세트 등 생필품도 현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는 소득증대사업의 하나로 싸이타나구 통망마을에 비가림 하우스 2동을 설치했다.

 이번 행사에는 투기씨하랏 싸아타나구 북구청장, 라싸이눈타씽 농림부과장, 새마을운동중앙회 홍정오 라오스협력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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