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넥스트 리얼리티'라는 부제로 관객 대상 상영 프로그램인 'VR 씨어터'와 '다이브인 VR', 확장 현실을 반영한 '홀로그램 씨어터'의 3개 실감미디어관을 운영한다.
VR씨어터는 4~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서 운영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VR, AR, 설치물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상영작으로는 '더 키', '코드 오브 프리덤 1991', '다운로디드', '본파이어', '마더 오브 포레스트', 'EXT: 에피소드 1', 하프헌데르세 미러스 등이 있다.
홀로그램 씨어터는 4~1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에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며 홀로그램과 VR 콘텐츠가 믹스된 뉴미디어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홀로비트, 히든스토리가 상영된다.
올해 신설된 행사인 다이브인 VR은 4~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며, 캐쥬얼한 VR 영화작품들과 게임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고갱의 내면으로의 여행', '망자들의 섬', '안중근', '호로마루', '가는길', '프롬 더 어스', '살려주세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투 더 리듬', '빌리언 후드'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창작자와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케이스 스터디 행사인 VR 컨퍼런스도 준비했다. VR 컨퍼런스는 '분기형 네러티브: 미로 속의 길', '유니티 VR 스페셜 ', '넥스트 리얼리티 부산'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12일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초청작은 85개국 30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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