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9일 '해띠·해온이 응원하는 미니체전'

기사등록 2019/09/26 15:01:47
【서울=뉴시스】해띠와 해온이 응원하는 미니체전 포스터. 2019.09.26. (포스터=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9일 오전 11시 양천공원에서 '해띠와 해온이 응원하는 미니체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띠와 해온이 응원하는 미니체전은 10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고 전국체전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보잉그룹 '문즈크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현장에 있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화봉송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는 전국체전 종목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양궁, 볼링 체험과 함께 가상현실(VR)로 테니스를 해볼 수 있는 'VR 스포츠 코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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