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치공장' 개소…관내 주민 우선 채용

기사등록 2019/09/24 14:06:06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김치공장'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국비 5억원을 투입해 노원구 덕릉로 738(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오거리 부근) 지하 1층에 작업장과 소독실, 사무실 등을 갖춘

김치공장은 246.34㎡ 규모다. 노원구 덕릉로 738(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오거리 부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작업장, 소독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국비 5억원이 투입됐다. 하루 최대 1t의 김치를 생산할 수 있다.

김치공장은 지역주민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가 시설을 제공했다. 수락마을김치협동조합이 3년간 위탁 운영한다. 현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가입회원은 350명이다.

구는 향후 공장 운영실적에 따라 최대 8명의 관리직과 생산직원을 모집한다. 또 김치 생산라인은 관내 주민으로만 채용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어르신 고용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치공장은 100% 국내 농수산물을 사용한 김치류 제조·가공·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포기김치, 깍두기 등이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식당 등 지역사회에 제공된다. 사랑의 김치 나누기, 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납품이 확정된 업소는 10여개다. 주문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02-937-747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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