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기 6건에 10억 규모 도래
연말까지 463억원 만기 맞이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의 첫 DLF 만기가 6건에 10억 규모로 돌아올 예정이다. 손실율은 46.4%로 손실액은 4억6400만원 정도일 전망이다.
이 DLF 상품명은 '메리츠 금리연계 AC형 리자드'로 미국 이자율스와프(CMS) 5년물 금리와 영국 CMS 7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준 시점 대비 만기 시점 금리의 일정 수준 이상 하락율에 쿠폰금리 3.3%를 감안해 손실이 결정되는 구조다.
금리 결정 기준 시점은 만기 5일 전인 지난 20일로 미국 CMS 5년물 금리는 1.586%에, 영국 CMS 7년물 금리는 0.776%에 마감됐다.
해당 상품은 연말까지 463억원 어치 만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오는 24일과 26일은 각각 240억원 규모로 2,3차 만기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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