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스마트홈 보안 역량강화, 관련제품 활용 ▲홈네트워크분야 설계기준 개선 ▲보안강화 시범적용을 위한 환경 조성 업무를, KISA는 ▲스마트홈 보안강화·내재화 지원 ▲보안기술 자문·지원 ▲보안 요소기술·정책 연구 업무를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홈 보급이 늘면서 해킹 등 보안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국내 유일의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기관인 KISA와 체결한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업무협약이 스마트홈 기술 대중화, 정보보안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안기술 분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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