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정부는 19일 공석인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현 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인 전제용 공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전신인 보안사령부와 국군기무사령부까지 군 보안·방첩부대장에 비(非) 육군 출신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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