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8% 하락한 9890.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1% 내린 1710.77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지표 악화로 약보합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12일)보다 0.02% 내린 3030.75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사우디 사태 여파를 주목하고 있다.
17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3분(현지시간)께 3008.5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채굴서비스, 유류개혁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