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0.19% 하락 출발…사우디 석유시설 피습 영향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17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70포인트, 0.19% 하락하며 2만 1947.59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면서 원유가격이 급등해 닛케이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석유시설이 피습당하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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