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15일 오전11시 34분께 경남 함양군 조동마을 인근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41)씨와 일가족 3명이, 승합차 운전자 이모(63)씨와 아내 등 5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차량은 직진하던중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차량은 외지에서 온 차량으로 구체척인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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