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버스가 보행자 치어 숨져

기사등록 2019/09/15 15:44:26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11시5분께 전남 순천시 조곡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길을 건너던 A(69)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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