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함타원 송영지 원정사 열반
기사등록
2019/09/15 09:53:3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원불교 함타원 송영지 원정사가 14일 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 열반했다. 세수 87세, 법랍 69년 9개월.
193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9년 출가했다. 마산교당, 김해교당, 미국 샌디에이고 교당 등 교당 건립 등을 통해 원불교 확산에 힘 썼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 원불교 중앙총부 향적당, 발인 16일 오후 1시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 익산시 왕궁면 원불교 영모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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