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울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언양(서울)휴게소는 추석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고속도로 순찰대 제8지구대, 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사고를 줄이고 편안한 귀성길을 맞이하기 위해 안전운전 전단과 물티슈, 생수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홍보에 나섰다.

또한 안전운전 체험기를 운영해 운전자 및 일반인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상용 언양휴게소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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