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놓고 집중 토론을 벌인다.
참가 희망 시민은 누구나 정책기획과 시민행복추진팀(031-8045-5806),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내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안전은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블별로 10명씩 배정해, 테이블별로 지정된 진행자의 주제를 놓고 의견 제시와 함께 토론을 벌인다.
Shpark.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