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팜스토리가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를 자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토리 최대주주인 이지바이오는 팜스토리 지분 49.93%와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지분 40.64%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이지바이오는 팜스토리 지분 60.30%를 직접 보유하게되며 경영상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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