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남지방통계청, 2차 생활시간조사 실시 등

기사등록 2019/09/11 06:48:5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7~29일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의 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2차 생활시간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파악해 삶의 질, 무급 노동의 경제적 가치 측정, 여성 및 가족정책, 노동정책 등 정책 수립이나 연구 활동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내년 하반기에 공표된다.

◇사상구, 모범구민상 4명 선정

부산 사상구는 모범구민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는 애향부문 조성용·윤석동씨, 봉사부문 채계순씨, 효행부문 전정자씨 등이다.

시상식은 사상강변축제 개막식 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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